오늘도 설레는 하루~
서대문형무소 ..우리의 의식을 바꾸자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8. 7. 25. 21:11
오늘 서대문형무소에 다녀왔습니다.
독립운동가 여려운들이 계셨기에
저는 지금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이렇게 행복하게 살고있네요.
넘 감사하고 넘 슬펐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상식밖에 사람들이 있어서 넘 화가 났습니다.
독립운동가 분들이 갇혀있던 감옥에
그 숭고한 희생이 깃듣곳에 낙서가 웬말입니까...
세계여행을가도 유명여행지에
한글로 이름.누구다녀갔음 을 쓰는 한국인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서대문 형무소에는 그러지 맙시다.
반성의 의미로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서대문형무소에서도 관리를 잘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이 오지만 외국인분들도 많이 오잖아요.
독립운동에 힘쓰다 투옥된 분들.독립운동가분들에게 넘 죄송한 일인거같아요.
얼릉 깨끗하게 낙서가 지워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