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산책하다 발견한 철쭉 분제 꽃 오늘 햇살은 뜨거웠지만. 시원한 바람이 햇빛을 밀어낸 하루였어요. 간간히 불어 오는 바람이 시원하고 상쾌하더라구요. 더위로 짜증이 날법도 했지만 바람을 불어 감사했어요. 동네 산책하러 나왔다가 발견했어요 철쭉은 원래 진달래가 지고 나면 폈다가 지잖아요. 그런데 세상에 마당.. 오늘도 설레는 하루~ 2018.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