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산책하다 발견한 철쭉 분제 꽃

오늘 햇살은 뜨거웠지만.

시원한 바람이 햇빛을 밀어낸 하루였어요.

간간히 불어 오는 바람이 시원하고 상쾌하더라구요.

더위로 짜증이 날법도 했지만 바람을 불어 감사했어요.

동네 산책하러 나왔다가 발견했어요

철쭉은 원래 진달래가 지고 나면 폈다가 지잖아요.

그런데 세상에 마당과 집 구석구석에 철쭉 꽃 분제가 이렇게 많네요

분제에 이렇게 많은 철쭉 꽃이 핀건 처음 봤어요.

혹시 분제로 된 철쭉은 지금 꽃피는 건가요?

이것도 넘 궁금하더라구요.

이쁘기도하고 넘 신기하기도 한 분제 철쭉 꽃이네요.

 

분제가 이렇게나 많더라구요.

넘 신기 신기해요.

 

집 현켠에도 이렇게 ..

분제가 더 많았어요.

그런데 다 찍지는 못했는데 정말 많더라구요.

 

이렇게 보니 철쭉도 참 종류가 다양하네요.

언제봐도 예쁜 철쭉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