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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4일 오후 11:44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7. 2. 4. 23:51

다들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시골가는데 어찌나 길이 막히던지요...허리가 넘 아파서진통제 먹고 누워만 있었네요..
시어머니.형님께도 넘 넘 죄송했답니다.
그래도 넘 맘이 넓고 아름다운 시어머니와 형님덕에 명절을 무사히 보냈답니다.
오는날도 눈이 너무 많이 와서 평소의 2배의 시간이 걸렸답니다.ㅠㅠ
명절을 보내고 몸저 누웠다가 이제야 조금씩 움직이고 있답니다.
잇님들 모두 명절보내시느라 고생하셨을것 같아요.
음식하랴.설걷이하랴.손님대접하랴...넘 고생하셨을것같아요.
모든 며느리분들 복 아주 아주 많이 많이 받으셨을것같아요.
예쁜 아가들 보고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