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설레는 하루~

갈산동 까페앞에 예쁜 꽃이 피었어요.어머 이게 웬일~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6. 12. 23. 23:33

 


갈산동 까페앞에 꽃이 피었어요.

넘 신기 신기 해서 찍었어요.



 까페앞을 지나오는데

겨울이다 보니 추워서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생각 나더라구요.

 들어갈려고 하다보니 길옆에 예쁜 꽃이 피었더라구요.

음. . 꽃잔듸인거같아요?확실하진않지만요. .

요몇일 따뜻하더니 꽃이 피었어요.

넘 신기해요.

겨울에 꽃이피다니. .

그래서 커피는 안마시고 쪼그리고 앉자서 사진만 찍고 들어왔어요.ㅎㅎ

웬지 카페에 미안한 기분이 살짝 들더라구요.

다음에 아메리카노 마시러 꼭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