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설레는 하루~

카네이션 만들기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7. 5. 11. 20:13



몇일전 어버이 날이었죠~

부모님의 사랑을 다시금 생각하는 하루였습니다.

자녀위하여 베풀어주신 사랑에 비할수 없지만 . .

사랑과 정성을 가득담아 카네이션을 만들었답니다.

연휴가 길어서 미리 부모님들과 시골에 다녀오느라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 넘 아쉬웠어요~

부모님을 생각하며 학생들이 정성스럽게 카네이션을 만들고 있어요.

부모님을 생각하며 만드는 학생들의 얼굴에 웃음이 기득하네요.

만드는 동안 웃음이 끈이지 않네요.ㅎㅎ

저도 덩달아 즐거워지네요.



 


각자 마음을 담아서 간단하게 편지도 썼답니다.

요즘 손편지 쓰고 받을 일이 별로 없는데 넘 좋은거 같아요.

간략하게 적었지만 마음이 전해지네요.

ㅎㅎ

 


열심히 카네이션을 만드는 학생들 넘 보기 좋죠~

다들 한 솜씨 한답니다.

ㅎㅎ

 

남학생들도 열심히 만들고 있어요.

요즘 부보님들과 의사 소통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아서 가정의 불화가 많다고 하는데..

작은 메모지에 부모님을 향한 사랑의 메세지를 적고 있네요.



부모님들과 학생들이 마음을 나눌수 있는 좋은 시간인것 같아요.

가정의 달 가족과 사랑을 많이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제 얼마 있으면 스승의 날이 잖아서 어린이집.학교.학원등...

예쁜 카네이션과 편지로 마음을 전해도 좋을 것 같아요.

카네이션 만드는 방법은 미리 올려놓은 것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