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 소개된 제주도 성산일출봉 입구에 있는 맛집 제주랑~

제주도에 가족여행은 처음으로 가봤습니다.

산에 올라가기 힘들어서 투덜대니 딸을 밀어주며 성산일출봉에 올라갔다가  내료오는데 배가고파서  .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을 하며 맛집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하산해서 내료오니 딱 입구에 ..무한도전 강희씨가 다녀간 제자랑 맛집이 소개되길래

정말 맛있겠지. . . .생각하며 푸푼마음으로 들어갔습니다.

내부도 깔끔하고 . . 무엇보다 주인 아주머니께서 넘 친절하시더라구요^^

제주도하면 역시 갈치조림이죠~

4인 가족이라 갈치조림 중 짜리를 시꼈습니다.

무한도전 강희씨가 다녀갔데하면서 이야기 꽃을 피우는 동안 갈치조림이 나왔네요.

짜 짠~~

넘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비릿한 맛이 안나고. . 달콤하고. .  적당히 매운 정말 맛있는 갈치조림이었어요.

가격도 착하답니다.

맛있게 점심을 먹고 볼록 나온 배를 두드리며 소하도 시킬겸 다음 장소로 이동했답니다.

제주도 하면 성산일출봉 떠오르잖아요?그쪽으로 가면 꼭 하번 들러보세요.

넘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