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설레는 하루~

제주시 에코랜드에서 ~ 힐링하고 왔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6. 11. 24. 23:40


여유롭게 여행을 즐기기 위해서 제주시에있는 에코랜드에 왔어여. . .

그런데 야속하게도 비가 추적추적. . .오네요 . . .맘으로 오늘 여행은 꽝이구나?

생각할때 잠깐 또 비가 그치네요.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오락가락하는 날씨 때문에 대충 둘러보자는 생각으로 왔는데 기대이상이네요.

정말 힐 링~ 힐 링~



동절기에는 08:30~17:00 개장한답니다.


잘 확인하시고 움직이셔야 할것같아요.


입장료 참고하셔요^^




 한꺼번에 볼려면 정말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서 가야할것같더라구요.


굉장히 넓고 볼것이 많아요.


구간 구간 기차가 정차를 한답니다.


그러니 먼저 안내도를 보시고 구경하고 싶은 곳을 골라서 그역에 정차해서 보고 다음 기차가오면 타고 이동하면되요^^





저희는 1번 에코브리지역에서 내려서 2번 레이크 사이드역까지 쭉걸어가면서 구경을 했답니다.


비가 와서 아쉽게도 사진을 많이 못찍었어요.

2번 헤이크사이드역은 동화같은 곳이라고 해야하나?볼것들이 정말 많은곳 . . 


맑은 날이 였으면 정말 좋았을것같아요.





이곳은 3번 파크닉 가든역~


정말 산책길이 좋은코스에요.


고등학생인 아들도 싱그러움이 정말 좋다고 외국에 온것같다고 연신 사진을 찍더라구요.


공부하느라 지치는데 정말 힐링하는 느낌이라고 하네요.


비가 그치지 않아서 우산을 쓰고 다녔어요. .ㅜㅜ


산을 좋아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가족들도 엄마와 아들. . .아빠와 딸 . .이렇게 이야기 꽃을 피우며 한참을 걸었네요.^^







비가 계속오는 관계로 저희는 에코랜드에서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네요.


어디든 가족이 함께하면 다 좋은 곳이지만 여우롭게 이야기도하고 추억도 쌓기에 에코랜드도 참 좋았던거 같아요.


비가와서 사진을 많이 못찍어서 아쉬움이 남긴하지만. . . 여행은 언제가 아쉬움이 남잖아요.


다음 가족여행을 기약하면서 ..하하 호호 즐거운 제주도 가족여행이 마무리 되었답니다.


제주도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