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설레는 하루~

작고 예쁜 소국(국화)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8. 10. 18. 23:17














오늘 뉴스를 못봐서


비온다는 소식을 몰랐어요.


오후에 우산도 없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


반곱슬 머리인 저의 머리는 곱슬곱슬 ...에휴..


반곱슬인 분들은 아실꺼에요.


저의 마음을 ㅜㅜ



갑자기 내린비로 다운되었던 마음이...


작고 예쁜 노란 소국(국화)를 보고


기분도 한결 좋아졌어요.





 





노란색 국화가 정말 예쁘죠~


올망졸망


한곳에 모여있어요.


 


가을 비가 와서 그런가


꽃이 더욱 싱그러워 보이죠~


생기가 넘쳐 보인다고 해야 하나요????


암튼 제가 보기에는 그러네요.


ㅎㅎ



 

가을이 되니 


많이 보는 국화지만 


꽃은 언제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꽃을 좋아하면 나이가 든거라는데....


ㅋㅋ


한살 한살 먹어가고 있네요.


나이 들었다는 소리 들어도 꽃을 보니


좋은 건 어쩔수 없네요.


오늘 하루도 마루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