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예쁜 소국(국화) 오늘 뉴스를 못봐서 비온다는 소식을 몰랐어요. 오후에 우산도 없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 반곱슬 머리인 저의 머리는 곱슬곱슬 ...에휴.. 반곱슬인 분들은 아실꺼에요. 저의 마음을 ㅜㅜ 갑자기 내린비로 다운되었던 마음이... 작고 예쁜 노란 소국(국화)를 보고 기분도 한결 좋아졌.. 오늘도 설레는 하루~ 2018.10.18
열심히 꿀을 따는 벌. 가을이 되니 나들이를 많이 다니시더라구요. 저도 단풍구경 다녀오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마음같이 안되네요. 집에서라도 가을을 만끽해 보려 합니다. ㅎㅎ 가을이 되니 국화도 많이 피고. 벌들이 열심히 꿀을 따네요. 역시 언제나 부지런한 벌들이네요. 벌써 겨울을 준비하는 걸까.. 오늘도 설레는 하루~ 2018.10.12
박주가리 꽃과 열매. 이제는 고개만 돌려도 가을을 느낄수 있네요. 낙엽도 물들고. 들녘에 벼도 황금색물결을 이루고. 열매들이 잘 익어가네요. 여름에 박주가리 꽃을 보게 되었는데요. 사실 그때른 그것이 박주가리 꽃인줄 몰랐어요. 네이버로 식물 사진찍어서 검색해서 알았는데요. ㅎㅎ 하나하나 .. 오늘도 설레는 하루~ 2018.10.08